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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오염이 남성의 성기를 더 크게 만들고 있다는 연구결과 : COUNT DOWN

잠깐, 미세먼지 마시러 나가기 전에 글은  읽고 가자. 

오염물질과 인간의 성 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를 다룬 책이 발간되었다.

(연구에 근거한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오염이 모든 남성의 크기를 크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환경 유행병학자 Dr Shanna H.Swan 의하면, 인간이 만든 독성의 오염물질들이 환경 오염을 일으키며 동시에 남성의 중요 부위 크기를 키우고 . 오염으로 인한 지구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은 중요 부위와 고환의 크기를 키워 대처하는 것이.

 

"현재의 생식 상태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스완 박사는 책: count down 쓰고 있는데, 현재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음경이 결국 성관계를 맺기에는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어떤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는 데는 다섯 가지 기준 오직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인간의 현재 상태는 최소한 가지를 충족시킨다고 한다. 박사는 ‘count down’ 통해 현대사회가 직면한 멸종의 위기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결국 어떤식으로 결말을 맞게될지 예언하고 있다. 

 

 

 

 

 

 

 

또한 박사는 책을 통해 오염이 어떻게 성욕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여성의 프탈레이트(q비누,샴푸 등에 결합제로 사용되는 화학용품) 성욕의 관계를 연구했다. 중국의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연구에서 혈중 BPA(비스페놀 : 식기젖병위생용품 등에 쓰이는 화학물질) 농도가 높은 실험자일수록 성 기능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인간은 스스로 환경에 위험요소를 퍼트리고, 이에 적응하며 기형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겪고 있는지도 모른다. 항상 인간은 새로운 해답을 찾아왔지만, 지금 해답을 찾을 사람이 바로 우리라는 것을 잊지 말자. 

 

 

 

Dr Shanna H. Swan’s book, Count Down: How Our Modern World Is Threatening Sperm Counts, Altering Male and Female Reproductive Development, and Imperiling the Future of the Human Race

 

 

 

 

 

 

 

 

 

안재연

sasd333@naver.com